미스 USA 니아 산체스가 미국 TMZ SPORTS 방송에서 태권도 호신술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TMZ 방송 캡처
태권도 4단의 미스 USA 니아 산체스가 이번에는 길거리 태권도 호신술을 선보였다. 20일 미국의 TMZ SPORTS 방송에서 뉴욕 월스트릿 한폭판에서 이브닝 드레스로 한껏 멋을 낸 니아 산체스는 TMZ 방송 리포터의 질문을 받았다. 리포터는 산체스가 태권도를 배운 것에 대해 말했고 니아는 10년넘게 태권도를 익혀왔고 4단임을 밝혔다.
리포토가 치한이 다가왔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하는 질문에 직접 시범을 보이며 태권도 실력을 과시했다.
니아 산체스는 태권도 4단의 고단자로 뉴욕경찰과 함께 왕따 방지 프로그램에서 자긍심을 높이는 선생님을 맡아 활약하기도 했다. 또한 얼마전 끝난(18일) 뉴욕태권도문화페스티벌에 특별게스트로 나서 격파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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