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2연패를 노린다…이대훈 남자 63Kg급 결승 진출

남자 63Kg급 이대훈 선수

남자 63Kg급 이대훈 선수

2일 인천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태권도 경기에서 이대훈이 태권도 남자 63kg급 준결승에서 아흐마드 로만 아바시(아프가니스탄)을 13-1로 가볍게 제치고 결승에 진출  대회 2연패를 노리게 되었다. 

시종일관 공격적으로 경기를 이끈 이대훈은 압도적 실력차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 오르는 동안 상대 선수를 압도적인 점수차로 눌러 이대훈의 실력이 허언은 아님을 증명했다.

한편 동반 4강진출에 성공했던 이대훈(용인대),이다빈(효정고),이원진(경남대)은 또한번 동반 금메달 획득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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