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둘째날 4체급중 3체급 동메달 확보

20140728162839503720인천아시안게임 태권도 경기 둘째날 4체급에 출전한 우리나라는 3체급에서 준결승에 진출 3개의 동메달을 일단 확보했다.

1일 인천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경기에서  우승후보 김소희(한국체대)가  여자 46kg급 8강에서 인도네시아 아퀴 아그니니를  4-1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여자 57kg급 이아름(한국체대)은 8강에서 이란 세스파리 사마네흐를 13-1로 물리치고 역시 준결승에 나가게 됐다. 

남자 +87kg급 조철호(삼성에스원)도 마르다니 사자드(이란)와 치열한 연장 접전을 펼친끝에  6-5로 이기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그러나 남자 80kg급  박용현(한국가스공사)은 8강에서 중국의 치아오센에 12-13으로 역전패 메달권에서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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