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제삿날이라서 오랜만에 식구들이 모였다. 그런데 올케가 코트를 벗는데 팔을 올리지 못하고 쩔절매면서 혼자 못 벗고 오빠가 옆에서 도와주고 있는 것이다
“왜?다쳤어요?” 물으니 “아니에요 팔이 아파서 병원 갔더니 오십견이래요”
오십견은 팔을 위로 뻗기가 힘들어 팔을 잘 올리지 못하는게 특징이다. 해서 옷 입고 벗을 때는 남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오십견은 많이 아프다 들었는데.괜찮아요?” “콕콕 찌르듯이 너무 아파서 잠을 못 잘 정도예요 약을 먹었더니 조금 좋아졌어요”
오십견은 간단히 말하자면 근육이 수축되어 쪼그라진 상태로 굳어서 생기는 증상으로 처음에는 어깨가 뻣뻣함을 느끼다가 증상이 심해지면서 팔을 잘 들지 못하고 통증이 심해진다.
평소에 두 팔을 스트레칭만 자주 하여도 오십견을 쉽게 예방 할 수 있다.
| 고양이 변형자세 수련방법 |
| 1.두 팔은 어깨넓이로 벌리고 두 무릎은 골반넓이로 벌립니다
2.오른손을 앞으로 뻗어 고개를 그 위로 고개를 놓고상체를 낮추어 볼게요 3.오른손을 왼쪽 겨드랑이 밑으로 보내면서 상체를 낮추고 왼손을 높이 들어올리세요 4.왼 팔은 쭉~편채로 오른쪽으로 어깨를 젖히면서 비틀기-할수 있을 만큼만 젖힙니다 5.왼손 앞으로 뻗어 상체 낮추시고 스트레칭~ 6.왼 팔을 오른쪽 겨드랑이 사이로 보내고 어깨를 뒤로 젖히면서 비틀기-시선은 뒤로 보내는 팔쪽으로 봅니다 7.왼손을 앞으로 뻗어 반대쪽으로 2번에서 6번 동작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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