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산업 활성화 전략 모색 위한 ‘글로벌스포츠산업포럼 2014’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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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산업의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글로벌스포츠산업포럼 2014(이하 포럼)’가 열렸다.

9월 3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포럼은 홍문종 국기원 이사장, 윤상현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국회의원, 태권도 유관단체, 태권도와 스포츠산업 관련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하였다.

포럼은 태권도를 활용한 스포츠문화콘텐츠산업, 태권도펀드조성 등 태권도산업의 육성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태권도의 발전상에 비해 태권도산업은 침체돼 있고, 태권도의 사회적 경제 기반을 더욱더 튼튼히 하려면 산업의 활성화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이번 포럼은 태권도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포럼은 이봉 가천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 겸 전 국기원태권도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태권도, 이제는 스포츠산업이다(김창호 사단법인 한국스포츠산업협회 부회장) △태권도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투자(김현우 GB보스톤창업투자) △태권도 종주국 위상 정립을 위한 전략방향(윤영용 아이러브태권도운동본부 대표) 등 3명의 전문가가 발제를 했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포럼은 윤상현 국회의원(새누리당)이 주최하고, 국기원과 사단법인 한국스포츠산업협회가 공동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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