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食書生의 좋은아침(742) 역경에 맞서라

박완규 주필

완규J250 - 복사본무릇,
나무에 가위질을 하는 것은
나무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부모에게 야단을 맞지 않고 자란
아이는 좋은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겨울 추위가 심할수록
오는 봄의 나뭇잎은 한층 푸르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역경에 단련되지 않고는
큰 인물이 될 수 없습니다.

오늘도 역경에 당당히 맞서는
당신이 참 아름답습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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