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개리 두 번째 싱글 ‘자전거’ 9월 1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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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과 개리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자전거’가 9월 1일 발표된다.

올해 첫 번째 듀엣 곡 ‘사람냄새’로 가요계 열풍을 일으키며 음원 강자의 입지를 보여준 이들이 2014 가을, 다시 한번 계절감 넘치는 따스한 감성 듀엣 곡 ‘자전거’를 선보인다.

이번 디지털 싱글 곡인 ‘자전거’는 한껏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한가로이 자전거를 타며 데이트를 즐기는 내용으로 일상을 탈피한 특별한 시간으로 초대한다.

‘자전거’는 정인의 보석 같은 보이스와 부드럽게 녹아드는 개리의 달콤한 랩이 두드러지는 감성적이고도 사랑스러운 곡이다.

무엇보다 이번 곡은 아름다운 풍경이 자연스레 떠올려지는 곡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노래다. 파란 하늘과 선선한 바람의 청량함과 어울리는 신곡 ‘자전거’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사로잡는 곡으로 올 가을의 시작을 따뜻하게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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