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메, 게릴라 거리공연 …세계태권도 한마당 갈라쇼 홍보

미르메, 24일 열리는 갈라쇼 늦은 밤까지 연습에 또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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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메팀이 포항 시장 등지에서 갈라쇼에 대한 홍보와 게릴라 공연을 하였다. 

2014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에서는 이전 대회와는 다른 특별한 한가지가 있다. 바로 갈라쇼를 통해 출전 선수와 관중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갈라쇼는 24일 오후 8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며 넌버벌퍼포먼스로 포항을 대표하는  ’연오랑과 세오녀’ 설화를 모티프로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미르메익스트림태권도퍼포먼스팀은 매직&태권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태권도 공연에서 없었던  새로운 시도로 화려한 마술과 태권도의 만남이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다.

23일 오후 미르메팀은 포항 시장 등을 돌며 거리공연 및 갈라쇼에 대한 홍보와 게릴라 공연을 했다. 현란한 발차기와 공중제비로 시장상인들과 행인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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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게까지 이어진 미르메팀의 갈라쇼 공연 연습 

 

 

이어 미르메팀은 밤 늦은 시간까지 공연 리허설에 참석하여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

24일 갈라쇼가 기다려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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