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食書生의 좋은아침(733) 위대함과 평범함의 차이
박완규 주필
무릇,
위대함과 평범함의 차이는
하루를 대하는 자세에 달려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은
오늘하루보다는 내일, 한 달이나 일 년
아니, 일생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를 소홀히 보냅니다.
하지만 위대한 사람은
내게 주어지는 하루하루를 언제나
특별한 날, 언제나 최고의 날,
기적이 일어나는 날로 생각합니다.
하루를 소중히 여긴다고 해서
얽매이거나 바쁘다는 뜻이 아닙니다.
감동과 감사로 하루를
맞이하고 보낸다는 뜻입니다.
창조주가 하루와 하루 사이에
밤이라는 어둠의 커튼을 내리는 것은
무엇보다 소중한 하루를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라는 의미입니다.
당신에게 특별히 주어진 오늘,
새로운 무대를 어떻게 꾸미시렵니까.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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