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과 한화그룹이 함께하는 한화 진로탐험대 발대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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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N-TV=서울] 강태수,배원기 기자= 13일 오전 63빌딩1층 별관 세미나실에서는 월드비전과 한화그룹이 함께하는 한화청소년 진로탐험대 발대식이 치뤄졌다.

축하공연으로는 어린이들의 치어리딩이 있었으며 강연자는 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인 ‘함현진마술사’의 단독 공연과 강연이 50분간 이어졌으며 10분간 질의와 응답시간으로 이어졌다.

함현진 마술사는 먼저 화려한 비둘기 마술로 시작을 했다. 이후 학생들과 함께 마술과 강연을 함께 하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시간으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시간을 펼쳐 갔다.

전국에서 올라온 중학교 1~2학년 100여명은 아침 일찍 올라와 피곤하고 지칠만도 했지만 모두들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큰 열의를 보였다.

이번에 한화그룹과 월드비전이 함께하는 진로탐험대라는 사업을 새롭게 진행하는데 중학교 1~2학년 아동들이 참여대상이고 주요활동들은 한화그룹내에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고 탐색함으로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데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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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에서 추진하는 아동의 꿈 지원사업과 마술사 함현진의 강의가 꼭 맞아떨어진다고 생각되어 강의요청을 하였다고 한다.

월드비전은 지난 두산 그룹의 진로탐험대 멘토링에서도 강연자로 초대되었는데 마술사의 인생과 진로등에 대한 강연자로 연속 2회 초대가 되었다.

함현진 마술사는 국내 최고의 교육마술사로써 국내 최초의 마술교과서 출판과 세계 최초의 마술학과를 공동설립하고 세계 최초로 트리즈 TRIZ와 교육마술 Edumagic을 접목하여 창의적인 매직트리즈 Magic Triz를 개발하여 논문화 시켰다.

올해 1월 (사)한국트리즈학회 컨퍼런스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고 지난달 7월엔 국제트리즈컨퍼런스에서 200여 편의 논문 중에 가장 흥미있고 인기있는 주제로 선정되어 Most Popular Paper 최고인기논문상을 수상한 교육마술사이다.

2012년 마술사 최초 한국신지식인상을 수상하는 등 교육적인 마술컨텐츠 개발에 전문가이다.

월드비전 국내사업팀에서는 꿈이 없고 미래에 부정적이 청소년들에게 꿈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동들에게 자아탐색프로그램, 셀프리더십, 공부법, 직업인인터뷰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미래를 희망적으로 인식하고 이를 위해 행동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프로젝트다.

앞으로 1년간 기자 및 다양한 체험으로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지원할 것을 기대해본다.

[글 강태수/ 사진 배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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