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회 전국체전 경남태권도대표 선수 선발전 성료

전국체육대회 제주행 출전 티켓을 놓고 혈전

선발전 모습

제95회 전국체전 경남태권도대표 선수 선발전이 양산실내체육관에서 8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무선발 6체급 외에 179명이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제주행 출전 티켓을 놓고 혈전을 벌였다.

경남태권도협회(이하 경태협) 이순달 관리단체위원장은 오늘 선발전을 부상자 없이 무사히 마무리되길 바라며, 제주도 전국체전에서 경남체육회 “핵심 종목인 태권도가 1200점 획득을 목표”로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날 경남체육회 권영민 상근부회장이 참석해 경기 진행사항을 관전하며, 13년 연속 경남이 상위권을 유지 했는데 “올해에는 시상대에 꼭 한번 올라보고 싶다”는 심경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김희식 관리단체부위원장은 올해 선발된 선수들이 전년도보다 기량이 좋아 보인다며, 전년보다 높은 점수를 기대해본다며 태권도 전지훈련장소를 경남협회에서 관리가, 가까워좋은 진해 지역을 예상. “주 연습장과 보조 연습장을 두어 강도 높은 훈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미 위원장과 답사를 다녀왔다고 했다.

선발된 선수들

대학, 일반부 선발 명단

구 분 종 목 소 속 성 명
남자대학부 -54kg 영산대학교 김혜빈
-63kg 영산대학교 장영우
-68kg 경남대학교 김현승
-74kg 영산대학교 최광진
-80kg 상명대학교 강상준
-87kg 경남대학교 이주원
+87kg 경남대학교 이동근
남자일반부 -54kg 무소속 김철주
-58kg 해군 제1작전사령부 유영욱
여자대학부 -46kg 경희대학교 조희은
-49kg 아라한태권도 이유빈
-53kg 경남대학교 유연정
여자일반부 -46kg 덕광기업 임연주
-49kg 고성군청 김보름
-53kg 고성군청 박희선
-62kg 덕광기업 남정수
-67kg 고성군청 이가림
-73kg 고성군청 이선미
+73kg 덕광기업 백성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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