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태권도복 입으면 애버랜드 46%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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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애버랜드>

광복절 연휴인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에버랜드가 관람객들에게  태권도 공연과 태극 플래시몹 등을 즐길 수 있는 ‘태극 페스티벌’을 열게 된다.

더욱이 태권도 도복을 입고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본인과 동반 3인까지 오후 2시 이후 입장객에 한해 이용권을 정상가 대비 46% 할인된 2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태극 페스티벌’에서 특히 눈에 띄는 이벤트는 용인대 태권도 시범단 ‘타이곤’의 전통 무예 공연이다.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 행사기간동안 매일 4시에 열리게 된다.  ’타이곤’의 이번 무대는 전통 무예와 신나는 음악이 어우러져 화려하고 절도 있는 퍼포먼스로 보여 주게 된다.

이밖에도 태권도 도복을 입고 ’태극 플래시몹’에 참여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에버랜드 기념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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