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기사]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의 향연

세계태권도한마당 행사관련 포항시태권도협회서 대외적 홍보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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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지난 2일 밤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국제불꽃경연대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포항시민들과 포항을 찾은 관광객 등 50여 만 명(포항시 추산)의 관람객이 함께 한 가운데 최고 수준의 불꽃 잔치가 밤하늘을 수놓았다.

이번 대회에는 호주의 하워드앤선즈(HOWARD&sons), 영국의 파이로2000(Pyro2000), 폴란드의 슈렉스(Surex) 등 세계최고수준의 3개 연화팀이 참가 멋진 불꽃쇼를 선사했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그랜드피날레(Grand Finale)는 한국의 한화가 연출로 진행되었다.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100쌍의 시민평가단 점수를 종합한 평가결과 폴란드의 슈렉스팀이 882점으로 우승하였고 영국의 파이로2000팀이 769점으로 준우승, 호주 하워드앤선즈팀이 721점으로 뒤를 이었다.

포항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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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에서 세계태권도한마당 행사에 대해 포항시태권도협회에서 대외적 홍보활동에 앞장서 주목을 받았다.

8월 21일 부터 24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세계태권도한마당은 매년 50개국 이상 5천여 명이 참가하여 전문 선수들이 참가하는 겨루기를 제외한 품새, 격파, 호신술, 태권체조 등 태권도의 다양하고 화려한 기량을 선보이는 최고의 태권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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