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食書生의 좋은아침(704) 내 안의 오만

박완규 주필

완규J250 - 복사본내가 변하지 않고
남이 변하기를 바라는 것은
글씨체가 나쁘다고
펜을 바꾸는 것과 같습니다.

남이 나를 알아주기 바란다면
내가 먼저 남을 존중하고
인정해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남에게 강요하는 태도도
내가 오만한 까닭이고,

나는 귀한 대접을 받고 싶어 하면서
남을 인정하지 않는 것도
오만하기 때문입니다.

내 안의 오만,
당장 내다버리세요.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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