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이 태권도에 대한 열정을 뽐냈다. 22일 오후 인스타그램에서 “그랄 1추가 보라 띠가 눈앞에 보인다” 는 글을 올린 것.
공개된 인스타그램의 천정명은 검은색 도복에 파란띠를 하고 팔짱을 끼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운동을 막 마친 듯 땀이 묻어난 모습을 한 천정명은 자신감 있는 표정을 하고 있다.
군대시절 악마조교로 불리며 특급전사에도 뽑힌 바 있는 그는 국기 태권도를 익히며 수련하고 있다.
천정명의 인스타그램을 접한 네티즌들은 ‘멋있어요’,'짱짱맨’,”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는 사람이 멋있음’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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