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영통구 명품 교육·문화특구로 만들겠다

부족한 초·중·고교 늘리고, 품격있는 공교육 실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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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새누리당 수원 정(영통) 후보는 18일 오후 영통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녹색어머니회, 보육시설연합회 회원들과 연이어 면담을 갖고 보육 및 교육 정책과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임 후보는 “지역 내 보육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그나마 운영시간이 길지 않아 맞벌이 부부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보육시설을 늘리는 것은 물론,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보육교사에 대한 지원도 강화함으로써 질 높은 보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올라가면서 학교 수가 줄어들어 학부모와 자녀들의 애로사항이 많다”고 전제, “부족한 초·중·고교를 늘리고, 좋은 학교를 키워나감으로써 품격 있는 공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임 후보는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시정 국회의원 후보에게 듣는 주민자치 토론회>에 참석하여, 주민자치위원들과 영통구의 비전과 주민자치 현안에 대하여 토론을 이어갔다.

임 후보는 “역사, 문화, 교육에 대한 특색과 자부심이 공존하면서 세계적 교육·문화 도시가 된 미국 동부의 보스턴 시처럼 영통구를 세계적인 명품 교육·문화특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영통 지역에 삼성전자가 위치해 있고 이에 걸맞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세계 수준의 고등학교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상상력과 창의력 발현을 위한 문화예술스포츠시설을 조성하여 청소년 시기부터 지식기반사회 리더로서 필요한 덕목을 갖출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좋은 대안이며, 무엇보다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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