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마이 시크릿 호텔 “스릴과 로맨스 기대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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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tvN 새 월화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와 ‘구해영’의 꼬일 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킬링 로맨스물이다.

유인나는 호텔 예식 사업부의 총 책임자인 여주인공 ‘남상효’ 역을 맡았다. ‘남상효’는 서류상으로는 미혼이나 한번 결혼한 경험이 있는 완벽주의자다. 총 지배인이 되는 것이 꿈이고, 지금은 호텔에서 가장 현금 수입이 많은 예식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다. 하지만 옮긴지 몇 달 만에 난관에 봉착해 위기에 빠지는 인물이다.

유인나는 “최대한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제가 가진 모든 에너지와 감정을 쏟아 열심히 연기하겠다”며 “스릴 넘치는 장면과 로맨스의 조화가 기대되는 작품이다”고 전했다.

한편, 유인나는 중국 영화 ‘웨딩바이블(감독 허인무)’에 주인공 ‘저우메이리’로 캐스팅돼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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