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콘 혜성’ 윤하, 9월 새 앨범 발표…컴백은 일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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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일본 활동을 재개한다.

16일 소속사 위얼라이브에 따르면 윤하는 9월 10일 일본에서 앨범을 발표한다. 윤하는 이 앨범에 한국어로 발표했던 곡들을 일본어 버전으로 재녹음해 수록한다.

타이틀곡은 ‘피플(People)’이다. 보너스 트랙으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OST가 담긴다. 또한, 아이튠스 한정 음원으로 ‘홈(Home)’이 발매된다.

한편, 윤하는 2004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했다. 싱글 앨범 ‘유비키리’를 통해 ‘오리콘 혜성’으로 불리며, 단숨에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했다. 이번 일본 앨범 발표는 약 2년 만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하반기 윤하의 활동 계획은 굉장히 짜임새 있게 준비 중이다. 일본 앨범 녹음도 오랜 기간 동안 세심하게 준비한 만큼 기다려준 일본 팬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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