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8년 만에 가수로 복귀, 뮤직비디오 제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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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못난이 주의보’ 등 그동안 연기자로 활약했던 마야가 6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마야의 소속사 진아기획은 8일 “마야가 6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며 “뮤직비디오도 제작에도 직접 참여한다”고 전했다.

한편, 컴백 소식과 함께 공개된 웹자보(인터넷판 대자보)에는 블랙과 레드로 휘감은 여성, 그리고 네온 빛의 “너 얼굴에 그림 좀 그려봤니?” 라는 광고가 있다. 이 웹자보는 마야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참여할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모집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페이스(바디) 페인팅, 뷰티, 판타지, 야광 메이크업 등 메이크업 기술과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마야의 공식 홈페이지(www.mayamusiq.com)에서 할 수 있다. 참여 아티스트로 선정 시,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와 쇼케이스를 겸한 전시회에서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다.

진아기획 관계자는 “6년 만에 정규 음반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마야의 뮤직비디오를 신선하고 감각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음반 출시 이전까지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나, 아티스트 모집을 통해 마야의 새로운 음악스타일에 효과를 더하려 한다”고 말했다.

또 “신진 아티스트들을 육성하는 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마야가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육성하고,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이끌어 내는 뜻 깊은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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