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앞둔 현아, ‘댄서 오디션’으로 크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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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활동을 앞둔 포미닛 현아가 무대를 장식할 댄서를 찾아나섰다.

현아는 지난 6일 압구정 예홀에서 큐브 댄서 오디션 ‘플레이백, 현아(PLAYBACK, HYUNA)’를 열고 솔로무대를 채울 댄서들을 선발하는 예심을 진행했다.

‘플레이 백’은 현아의 솔로 활동 내, 함께 할 댄서를 뽑는 오디션이다. 오디션 장은 이른 아침부터 국내외 모여든 댄서와 가수 지망생들로 북적거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장접수만 600여 명이 지원했다. 해외서 현아를 동경하며 K팝 스타 꿈을 키워 온 팬들을 포함, 전문 댄서 등 1천 여 명의 다양한 지원자들이 오디션 현장을 찾았다.

오디션 중에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인큐베이팅을 책임지는 신인개발팀과 퍼포먼스 디렉팅을 담당하는 김세환 단장이 현아와 퍼포먼스로 호흡을 맞출 인재들을 1차적으로 선발했다. 현아는 솔로음반 준비 중에 잠시 현장을 찾아 오디션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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