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食書生의 좋은아침(687) 힘찬아침

박완규 주필

완규J250 - 복사본아침이 주는 신선함과
숲속의 청량감에 흠뻑 젖어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 속에서
자연과 동화되는 삶을 살며 스스로를
자연의 관찰자가 칭했던 헨리 소로우
(Henry David Thoreau)의 꿈을 좇습니다.

“태양과 보조를 맞추어 탄력 있고
힘찬 생각을 유지하는 사람에게
하루는 언제까지나 아침이다.

시계가 몇 시를 가리키든,
다른 사람들의 태도와 일이 어떻든 상관없다.

아침은 내가 깨어 있고,
내 속에 새벽이 깃드는 때이다.”

휴일아침,

목식의 ‘좋은아침’이
백인콘 친구들에게 늘 힘차게 깨어있는
아침을 배달해주기를 희망해봅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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