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食書生의 좋은아침(685) 열정을 불사르라

박완규 주필

완규J250 - 복사본3년째 매일
‘목식의 좋은아침’을 읽는  많은
분들이 제게 열정이 넘쳐난다고
고마운 말씀을 하십니다.

나이들면서
예전같지 않은 기억으로 어쩌면
마지막 열정을 붙잡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명한건
열정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것도
위축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용기도 쓰지 않으면 줄어들고,
결단도 활용하지 않으면 시들게 마련입니다.

우정도 보태지 않으면,
사랑도 나누지 않으면 없어진다는 것을
상기하십시오.

더 늦기전에
당신 안에 잠든 열정이라는
거인을 깨우십시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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