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주변을 둘러 보십시오.
좋은 말만 해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쓴소리를 마다않는 이들이 있을 겁니다.
나를 비판하는 사람이야말로
진정 나를 돕는 사람입니다.
평소 제자 안회를 지극히 아낀 공자가
그에 대해 이렇게 평한 바 있습니다.
“안회는 나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아니다.
나의 말에 기뻐하지 않는 바가 없노니…”
진리를 찾는 것이나 혹은,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데에는 동조자 보다
비판자가 도움이 된다고 하겠습니다.
목식에 대해서도
정문일침(頂門一針)의 비판을
아끼지 않는 당신을 경외합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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