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욘세’ 포브스 영향력 인사 1위 차지

20140701_1404175459..jpg_99_20140701095510

미국 출신 ‘팝의 여왕’ 비욘세 놀스(33)가 포브스 선정 1위를 차지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30일(현지시간) 가수, 배우, 음악가, 운동선수, 영화제작자 등 대중성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 세계 100대 영향력 있는 대중 인사 순위를 밝혔다.

포브스는 수입이 많은 대중인사를 기준으로 200명 정도를 뽑아, 지난해 6월 1일부터 1년간 신문·잡지·TV·라디오에 자주 등장한 스타들의 순위를 매겨 영향력이 큰 100명을 선정했다.

이날 1위를 차지한 비욘세는 기록적인 음반 판매량을 올리며 95개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펼치며 큰 인기를 끌었고, 머무는 도시마다 평균 240만 달러(약 24억 3천만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의 지난해 수입은 1억1천500만 달러(1천163억원)에 육박했다.

 

댓글 쓰기

Photo New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