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3D 맵핑기술과 태권도를 결합한 환상의 무대 선보인다

넌버벌퍼포먼스 <탈> 28일부터 K 아트홀서 공연

141403829132366넌버벌퍼포먼스 <탈>이 첨단 3D 맵핑기술과 무술을 결합해 4D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다.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시범단의 최고 격파 기술에 하이테크널러지인 3D 맵핑영상기법을 도입, 새로운 방식의 4D 무대를 펼쳐진다.

지난 5년간 35개국 50여 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성공리에 진행한 <탈> 공연은태권도 저변확대와 함께 한국문화컨텐츠를 세계에 알리는데 일익을 담당해왔다.

유네스코초청공연, 아시안게임폐막식 등 국가의 대형행사에도 초대된 <탈>은 그 동안 수 많은 해외공연에서 매번 찬사를 받았다.

최소리 총감독은 “4D 공연은 마치 영화의 액션 장면을 직접 눈앞에서 보는 듯한 느낌이며, 관객들에게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를 토대로 새로운 넌버벌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 쓰기

Photo New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