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구장에 감동의 순간을 만들자!

텍사스태권도연합 한국문화의 밤 연합시범팀 구성완료

14photo

7월 11일 추신수가 맹활약하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 알링턴구장에서 ‘한국인의 날’ 행사가 열린다. 텍사스의 홈구장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텍사스구단과 한인회의 공동개최로 열리게 된다.

한편 텍사스태권도연합-Texas Taekwondo United (회장 최 명섭) 은 지난 토요일 (21일) 달라스사무실에서 7월11일 미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구장에서 있을 ‘한국인의 날’ ‘한국 문화의 밤’ 태권도시범에 대하여 오후6시부터 12시자정까지 마라톤회의를 거쳐 텍사스태권도 연합 시범팀 구성을 완료했다.

단장은 최명섭 (TTU 회장),총감독에는 이강일관장(미국태권도전문학교 킬린),연출 양승규교수(North Lake College),기획-이상조사범(White Tiger TKD Sachse),홍보 최재영사범 (Team TKD Frisco),관리 임충식사범(Lim’s Tiger TKD Coppell),시범지도 방정헌사범(US White Tiger TKD Plano),엄기우사범(Chung Ryong TKD),추난율사범 (전 88 올림픽 챔피언),이상진사범(White Tiger TKD Little Elm)이 맡게 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텍사스레인저스 야구장에서 6만여명의 관중들이 지켜보고 TV로 중계되는 ‘한국문화의 밤’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문화 태권도시범을 통해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선보이고 많은 관중을들을 매료시켜 깊은 한국문화의 인상을 남길 준비에 들어갔다.

총감독을 맡은 이강일관장은 “1991년 LA 다저스구장에서의 태권도시범공연을 경험으로 외국인들에게 한국문화의 또다른면을 보여줄 수 있게돼 감개무량하다”며 특별시범팀을 오디션을 통해 결정하고, 남은 연습기간에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하며 한국인의 자존심 추신수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구단에서 특별히 대한민국이 세월호참사로 실의에 빠져있는 이때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한국문화의 밤’을 준비한만큼 고국과 많은동포들의 관심속에 대한민국의 단합의 힘을 보여주길 당부했다.

댓글 쓰기

댓글 1

  1. ioc2018님이

    역쉬 이강일사범님!!
    멋진활동보기 좋아요.
    파이팅..^^~♡

Photo New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