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경기도태권도인 대거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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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태권도협회 소속 6.4지방선거 당선자들,<자료=경기도 태권도협회>

이번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경기도 각 지역에서 경기도 태권도인 11명이 당선돼 화제가 되고 있다.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여러분야에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당당히 지방의회에 입성한 ‘태권도’ 당선인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 면면으로는 용인시장 정찬민(용인시태권도협회 운영위원장) 당선자는 2013월드컵태권도대회 대표선수단 단장직을 맡았고, 경기도의회의원 배지를 단 새정치민주연합의 송낙영(남양주) 당선인은 경기도협회 자문위원이며, 새누리당 김동규(파주시) 당선인 태권도 관장 출신으로 현재 파주시태권도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또 경기도의회의원 비례대표로 당선된 새정치민주연합 박근철 당선인 역시 의왕시 태권도협회 현직 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화성시에서 최다 득표로 당선된 오문섭 당선인 역시 경기도협회 부회장직을 재직 하고 있으며, 한선재(부천시), 강광섭(구리시), 서정열(안양시), 홍경호(군포시), 김운남(고양시)당선인도 전 현직 각 시,군지부 협회에 회장,고문 및 태권도관장 출신들이다

성남시 이상호 당선인은 지역의 튼튼한 기반으로 무투표 당선이 되었다

경기도태권도협회 박윤국회장은 “그동안 각 지역사회에서 충,효,예를 바탕으로 한 태권도 정신으로 사회에 헌신 봉사한 것이 밑바탕이 되어 당선의 영광을 얻지 않았나 보며 향후 이들의 활동이 체육 행정 발전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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