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도 배우고, 전통악기도 배우고

태권도원 방문 외국인 위한 맞춤패키지...전통악기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돼

태권도와 문화를 함께

 

▲ 태권도원 도약센터4층에 조성 되어있는 전통악기체험실에서 전문 강사가 외국인들에게 장구를 지도하고 있다.<사진제공=태권도원>

태권도원을 찾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문화 맞춤 패키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태권도 체험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악기룰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태권도원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태권도원을 방문한 외국인들을 위한 ‘ Mater Tiger Kim Taekwondo’  패키지 프로그램 중  ’지역연계프로그램’에 하나인 ‘전통악기체험’을 선보였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석채화, 장구만들기 외에 전통악기체험실에서 우리 전통악기를 접할 수 있고 더불어 전문강사가 연주법을 지도한다.

태권도원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이 해외인들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요청에 따라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권도원은 태권도 프로그램 외에도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방문객들이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장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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