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구미서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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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겸 2015년도 국가대표선수 선발 예선대회’가 개최된다.

대한태권도협회(이하 대태협)가 주최하고 경남북도태권도협회(이하 경북태협) 구미시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 임원 약 2,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는 남녀 중등부(11체급),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8체급)로 체급별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토너먼트로 시행된다. 단체대항전인 만큼 팀별로 체급당 1명씩 출전하게 된다.

또한, 4체급 이상 참가하지 않을 경우 시상에서 제외 된다.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선수 선발이며, 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 입상자(1위, 2위)는 2015년도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권을 부여 받게 된다.

구미시 신정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의 성공과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해 시설, 의료, 교통 지원 등 만반의 준비를 한만큼 구미를 방문한 선수 임원들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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