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권도협회, MBC’다이어트코리아’ 성공 위한 상호교류 강화에 나섰다

지역MBC‧지역태권도협회‧동의대와 양해각서 체결

기념촬영대한태권도협회(회장 김태환)와 5개 지역MBC(경남‧대구‧대전‧울산‧청주), 6개 지역태권도협회(대구‧대전‧세종‧울산‧충남‧경남), 동의대가 6월 11일(수) 서울 여의도에서 ‘MBC 다이어트 태권도 코리아(이하 다이어트코리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대한태권도협회 김태환 회장, 경남‧대구‧대전‧울산‧청주MBC 사장 및 국장, 대구‧대전‧세종‧울산‧충남태권도협회 회장 및 전무, 동의대 총장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은 비만문제로 인한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서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김태환 회장은 ‘각 기관이 다이어트코리아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셔서 감사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태권도가 지니고 있는 다이어트 효과가 널리 알려지는 게기가 되길 바라며, 각 기관이 윈윈(Win-Win)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코리아’는 청주지역에서부터 시작해 현재 전국 6개 지역으로 확대된 일반인 대상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10주간 선발도장에서의 태권도 수련을 기본으로, 체성분 분석과 식단조절을 통해 다이어트를 실시한다. 중간점검 및 최종순위를 통해 입상자를 가리며, 상금도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iet-korea.com) 참조.

댓글 쓰기

Photo New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