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食書生의 좋은아침(649) 아님말고

박완규 주필

완규J250 - 복사본“아님말고”란 말을
입에 달고다녀 별명이 된
후배가 있습니다.

때론 실패해서
진짜 ‘아님 말고’가
되기도 했지만 그의
도전정신을 높이 삽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아님 말고’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아리송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매우 유효한 주문입니다.

세상만사
죽고 사는 것이 아니라면
특별히 심각할 것도,
무거울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해보고,
해보면서 더러는 깨져 보고,
깨져 보면서 때로는 후회도 해보고,
그렇게 움직일 때 마침표도
나오는 것이 인생이 아닐까요.

오늘도 도전하며 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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