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권도협회‧한국안전진흥협회 주관, 제1회 사회안전전문가 양성교육 개최

지난 17~18일, 사회안전전문가 28명 배출

인간의~1지난달 16일 대한태권도협회(회장 김태환)와 (사)한국안전진흥협회(회장 양동주)는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새마을운동」을 자율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하고, 이를 위한 사회안전전문가를 양성한다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 MOU에 따라 지난 17~18일 이틀 간 한국안전진흥협회 평생교육원에서 제1회 사회안전전문가 양성교육이 개최되어 사회안전전문가 28명을 배출했다. 또한 6월 말까지 계속하여 추가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추후 이 교육을 수료하는 사회안전전문가 300명을 대상으로 7월 초에는 코엑스에서 시민안전감시단 위촉식이 이뤄질 계획이다.

(사)한국안전진흥협회 양동주 회장은 “이제는 우리사회의 안전을 위하여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시민들 스스로 생활환경이나 주변의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해 나가야 한다. 그러한 위험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위험을 식별하고 평가하는 전문지식과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시민안전감시단들이 찾아낸 위험요인들은 (사)한국안전진흥협회 내에 설치된 위험신고센터에서 안전관련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친 후 시민들에게 알려질 예정이다. 이런 활동을 통하여 파악된 위험요인들은 해당 위험관리주체에 통보하어 개선을 권고하는 등, 위험감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남은 차수의 교육참가를 원한다면 대한태권도협회(www.koreataekwondo.org)와 한국안전진흥협회 홈페이지(www.spa-korea.com)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468-6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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