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食書生의 좋은아침(633) 磨斧爲針(마부위침) 기자상

박완규 주필

완규J250 - 복사본세월호 침몰 당시
구조에 나섰다가 숨진
故 김기웅·정현선 선상 커플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의사상자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GTN TV가 이들 커플의
구조활동 현장 목격자 증언을
단독 취재·발굴해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의사자’ 청원을 하자는 취지의 연속보도 후
협력언론들이 공조보도에 나섰던 것이
평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들 의사자 커플의 가족은
본지를 찾아와 수차례 진상규명 보도를 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GTN TV 편집권자로서 앞으로도
磨斧爲針(마부위침)의 살아있는 기자상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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