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食書生의 좋은아침(621) 배움의 끝에

박완규 주필

완규J250 - 복사본중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배움은 그 주인을
어디에나 따라다니는 보물이다.’

어떤 사람은 계속해
학교에서 공부하고,
어떤 사람은 수없이 많은
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전문가의 조언과
충고를 구합니다.

우리는
자신이 가진 질문의
답을 찾고자 노력합니다.

질문하고
그 대답을 찾는
노력을 그만둘 때 우리는
결국 최후를 맞습니다.

똑똑히 배워 두 번 다시는
‘세월호 참사’ 같은 인재(人災)를
겪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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