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는 말합니다.
“활 쏘는 사람은 자신의 자세를 바르게 한 후에 활시위를 당긴다. 그리고 화살이 빗나간다 하더라도 자신을 이긴 사람을 원망하지 않고 자신에게서 그 잘못을 찾는다.”
어떤 일이든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먼저 자신을 돌아봐야 하겠습니다.
‘우리 탓’에서 비롯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도하는 애잔한 휴일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목식서생-*
댓글 작성을 선택하시고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댓글 쓰기
댓글 작성을 선택하시고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