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쳐 있을 때 잡아주는 손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
슬프고 외로울 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사랑하고 싶을 때 양 어깨를 잡아주는 손 얼마나 포근할까요.
쓸쓸히 걷는 인생길에 조용히 다가와 잡아주는 손 얼마나 따뜻할까요.
사랑하는 사람의 손이 닿기만 해도 마술에 걸린듯 전율이 흘러서 더 잡고 싶은 고운손.
당신의 손이 있기에 영원히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당신의 손 입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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