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N TV=문양규 기자]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1박2일) 경기도 동탄시 청려수련원에서는 ‘쉽고 즐겁게 익힐 수 있는 방식’의 줄넘기 세미나를 개최해 지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JMC(Jumprope Master Club, 대표 진재석)줄넘기는 지난해 8월 창설로 11월에 용인청소년수련관에서 1회 세미나 개최를 했고, 참석한 이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성원에 의해 JMC본사에서 재 교육한 바가 있다. 이날 행사는 2회째 맞이한 행사이다.
이 행사를 개최한 JMC는 연령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줄넘기운동을 쉽고 즐겁게 하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신나는 줄넘기로 할 수 있도록 하여 긍정적인 마인드와 신체를 만드는데 그 목적을 두었고, 이를 지도자들에게 먼저 시연과 교육을 시켜 일반인들에게 보급코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선태권도장 지도자 30여명이 참석을 했고, 기초체력운동부터 준비운동, 스트레칭, 개인줄넘기, 짝줄넘기, 단체줄넘기, 복합줄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시했다.
또한 일선 태권도장에서 지도자들이 쉽게 접목할 수 있도록 초급자 과정부터 고급자과정의 커리큘럼을 가지고 아이들 및 성인들에게 지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을 시켰다.
진재석 대표는 “현재 2회째 교육연수를 진행하였고,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JMC줄넘기가 성장해가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된다”며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줄넘기를 배워서 생활의 활력소를 찾고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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