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치악배 전국 초·중·고 태권도대회 개최

19~20일 이틀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전국 1,500명 참가

학교폭력 예방 시범[GTN TV=김진호 기자]  치악의 아름다운 봄빛, 새싹으로 물든 4월, ‘2014 원주치악배 전국 초·중·고 태권도 대회’가 오늘(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전국에서 1,50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겨루기, 품새, 격파 및 태권체조 등 각 종목별 개인전과 단체전 등으로 나눠 치러지며 선수는 모든 종목에 중복하여 출전이 가능하다.

시상은 겨루기, 개인품새, 단체품새, 태권체조를 겨루어 초·중·고별 종합우승, 준우승 3위에게 수여되며, 겨루기 및 개인품새 종목에서는 최우수지도자 및 선수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펼쳐 질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경쟁을 통해 태권도 발전과 저변확대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4 원주치악배 전국 초·중·고 태권도 대회’를 통하여 대한민국 대표 건강도시 원주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대회가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원주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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