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걱정이란 인생이라는 기계를 고장나게 하는 모래알과 같습니다. 애시당초 걱정은 버릇없고 고약하게 생겨먹은 놈이지요. 자라나기 전에 싹둑 잘라내지 않으면 나를 잡아 먹어려고 덤벼듭니다. 이 버릇없는 놈을 자꾸 내 안에서 키울 필요가 있을까요. 걱정할 시간에 점 하나를 더해 격정으로 사십시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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