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食書生의 좋은아침(604) 작은 친절이라도

박완규 주필

완규J250 - 복사본일본 속담에
‘친절한 한마디가 3개월간의
겨울을 따스하게 해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 말을 건네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심지어 그런 말을 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 것보다 더 쉽지요.

작은 도움을 베풀고서
감사 인사를 받을 때
얼마나 기분이 좋습니까.

비록 문을 잡아 주는 것이나
쓰레기를 줍는 것처럼
작은 도움이라도 말입니다.

정신없이 살다보니
이런 작은 친절을
잊을 때가 무척 많습니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아주 작은 친절이라도
베풀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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