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食書生의 좋은아침(596) 고요속의 창조
박완규 주필
영국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
(D. H. Laurens)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One’s action ought to come out of an
achieved stillness; not to be a mere rushing up.
(우리의 행동은 단순한 돌진이 아니라
노력으로 얻은 고요함에서 비롯돼야만 한다.)
평상시 바쁜 일상으로 인해
희생됐던 창조성을 고요함의
여유 속에서 발견해보십시오.
여유 속에 얻은 창조성은
진정으로 중요한 결정과 행동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서두름은 더 많은
서두름을 인위적으로 만들고
스트레스를 초래하는 법,
고요만이 자연스럽게 마음의
평온과 현명한 행동을 가져다줍니다.
휴일을 어떻게 보낼지
깊이 생각하는 평온한 순간,
바로 지금 이 순간을 누리십시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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