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지석, 태권도에서 가공할 날라차기!

'우리동네예체능' 타의 추종 불허하는 점프력으로 발격파 에이스 등극

201404012348774855_533ad58750c29[GTN TV=장한별 기자]  ‘예체능 에어’ 서지석이 또 한번 날았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점프력으로 ‘에어 지석’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 서지석은 태권도에서도 활약하며 발격파 에이스로 등극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태권도 첫 번째 격파 대결이 전파를 탔다. 고려팀(지복연, 김광섭, 김선창, 김태원, 허은지, 지혜원)과 대결할 두 번째 종목은 발격파.

10cm짜리 블록이 1개 추가될 때마다 1점을 획득하는 발격파는 양팀 모두에게 두 번의 기회가 주어지고 1,2차 시기 중 합산점수가 높은 팀이 승리하는 게임.

1차 시기에서 김연우가 4장, 김나현이 2장을 성공한 가운데 서지석은 10장에 도전하겠다고 외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서지석은 10장에 도전한 결과 무려 250cm를 날아 에이스로 등극했다.

농구를 통해 ‘에어 지석’ 혹은 ‘서조던’으로 불리던 서지서의 진가가 발휘된 순간이었다. 이후 서지석은 2차 시기에서도 18장 격파에 성공하며 예체능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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