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근 바태연대표, ‘임윤택 서울시태권도협회장’ 힐난

2014032459175861[GTN TV=박진형 기자]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대표 김덕근. 이하 바태연)이 오늘(24일) 성명서를 통해 ‘패륜’과 ‘역도’, ‘후안무치’ 등의 단어를 사용하며 서울시태권도협회를 강도 높게 비난했다.

바태연 김덕근 대표는 “오는 3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태권도협회가 국기원에서 개최할 예정인 대규모 집회에 임모 서울시태권도협회장의 부도덕성을 규탄하는 시위와 국기원 이사 해임 성토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양측의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는 대목이다.

김덕근 대표는 “반개혁ㆍ반인격ㆍ반사회적 방법을 동원해 정부의 체육정책에 반항하는 시위에 예산을 사용하는 행위가 예산사용 목적을 벗어난 불법적 예산지출이 아닌지 법률적 검토를 해주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성명서 전문.

<성명서>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예산확보 주 수입원은 학부모들이 내는 학생들의 승품단 심사 수수료다.

특히 예산지출에 있어 투명하고 공정하게 예산목적사업에 맞게 엄격히 사용하는것이 원칙이다. 그러함에도 반개혁적 반인격적 반사회적인 방법을 동원해 정부의 체육정책에 반항하는 집회및 시위에 고혈의 에산을 사용하는 행위는 예산사용 목적을 벗어난 불법적 예산지출이 아닌지 사법기관에서는 법률적 검토를 해주길 엄중히 촉구한다.

또 본시민단체의 서울시청앞에서 박원순체육회장을 규탄하는 1인시위를 방해하기위해 협회 사무처 직원들과 협회 임원들이 사무실에 출근도 하지않고 매일 3~4명씩 나와서 맞대응 시위하는데 사용하는 예산지출은 합법지출인지 불법지출 인지 사법기관에서는 법룔적인 검토를 해 주길 엄중함으로 강력히 천명하는바이다.

더불어 서울시태권도협회 관계자들은 잘못을 뉘우치며 자숙해도 부족할텐데 후안무치한 행태를 계속 보이는것은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패륜적 역도들임을 만천하에 공표하는듯한 생각이 들지 않을수 없다.

그리고 서울시 태권도협회 임 반항아 졸들 수백명이26일 오전 10시30분 국기원에서 서울시태권도협회와 임 패당지키기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계획되어 있음을 사법기관에서는 참고하기 바란다.

또 수사받고 있는 현 상황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어 영혼없는 직속 똘마니를 상임부회장 시키고 전무이사를 사무국장을 시키는 이상한 일이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세상에서 이런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전 지구촌 태권도인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과연 정당성이 있을까?

아무래도 외계인 이사회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것은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또한 이런 사실을 사법기관도 분명히 인지하기 바란다.아울러 본 시민단체에서도 26일 오전 10시30분 같은 시간 같은 장소인 국기원에서 임모 회장의 부도덕성 규탄과 함께 국기원이사 해임 촉구 성토대회를 갖고자 한다.

이날 서울시태권도협회 임 반항아 역도와 졸렬한 패당세력들에게 윤리도덕을 비롯한 인간의 도리에 대한 인생교육을 확실히 시키겠다는 점을 명확히 천명하는바이다.

누군가가 나를 청부 살해 하겠다는 흉흉한 풍문이 있고 낯선 사람이 미행도 한다.

그러나 나는 두렵지 않다. 나는 개혁에 배고프다.

용기있다면 나를 살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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