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食書生의 좋은아침(575) 가족은

박완규 주필

완규J250 - 복사본무릇
가족은 천 개의 슬픔을
사라지게 합니다.
 
가족
그것은 잇는다고
이어지는 게 아니고,
끊는다고 또
끊어지는 게 아닙니다.
 
가족은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며
우리 삶의 전부입니다.
 
가족이 있다는것.
가족이 함께한다는 것.
 
그건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의
전부인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 존재에 감사할 줄 모르고,
당연한 혜택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러다 보니
그 소중함을 잊게 됩니다.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요?
 
성공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 모든 것들이
바로 가족 안에 있습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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