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食書生의 좋은아침(573) 용서하라
박완규 주필
사람은
어느 누구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어떤 관계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과는
아무리 많이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잘못을
인정할 수 있다는 것은
인간임을 증명하는
표시입니다.
이것은
자존심이라는
치명적이고 고통스러운
벽과 싸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용서하십시오,
그리고 잊어버리세요.
우리의 사랑이
아무리 크더라도
실수하고,
상처를 입히고,
경솔한 일을 저지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각자 자기 자신을
용서해야 합니다.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
용서가 따라야 비로소
사과도 가치있게 될지니,
오늘도
아낌없이 용서하고
또 사랑하십시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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