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食書生의 좋은아침(569) 시간요리

박완규 주필

완규J250 - 복사본봄이 오니
시장에 봄나물이
넘쳐납니다.
 
오늘 아침
여러분의 식탁이
봄향기로  채워졌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똑같은 재료라도
누가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음식 맛이 전혀 다릅니다.
 
시간이란 요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똑같은
하루 24시간도
자신이 어떻게 버무리고
사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도
짭짤하게, 알차게, 즐겁게
요리 하십시오.
 
오늘을 사는
당신의 인생 맛이
어제와 달라질 겁니다.

 
-목식서생-*

댓글 쓰기

Photo New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