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食書生의 좋은아침(564) 자비와 연민

박완규 주필

완규J250 - 복사본만일 사람들이
당신을 나쁘게 말하거든
오롯이 자신만을
들여다보십시오.

그들이 틀렸다면
그들을 무시해 버리십시오.

만약 그들이 맞다면
그들에게서 배우세요.

어느 쪽이든
화를 낼 필요는 없습니다.

면전에서
비난받더라도 성내지 말고
능히 자신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합니다.

증오는 모든 번뇌 가운데
가장 파괴적이고,
지금껏 쌓아온 공덕을
한꺼번에 잃게 만듭니다.

오늘도
자비와 연민을 잃지않는
당신이 곧 성인(聖人)입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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