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균 “베트남 경찰태권도 총괄 고위 인사 내한”

동아시아태권도연맹 초청 3일부터 일주일간 체류 예정

ha-10베트남 경찰(공안)태권도를 총괄하는 고위층 인사가 오늘(3일) 한국을 방문한다. 이들은 비정부 기구인 동아시아태권도연맹(이사장 오노균, 총재 이명수)의 초청으로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머무를 예정이다.

오노균 동아시아태권도연맹 이사장은 ”이들의 내한은 오는 7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회 동아시안무도페스티발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코자 하는 동아시아 경찰 태권도대회의 조직 구성을 중점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방문 중에 무주 태권도원, 독립기념관, 경찰청, 새마을기관 등을 방문하고 계룡산 등의 자연환경 생태도 살펴본다.

특히 베트남 국립경찰병원과 바로세움병원(원장 황인석)간의 의료협약 프로그램을 공유하기 위한 협의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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