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食書生의 좋은아침(559) 내리막길

박완규 주필

완규J250 - 복사본절벽을
올라가는 일은
내려가는 일보다
수월합니다.

두 손을 모두 쓸 수
있기 때문이지요.

어디에서든
올라가는 일보다
내려가기가 더
어려운 법입니다.

등산이 그렇고 또,
명성이 그렇습니다.

삶의 오르막과
죽음의 내리막이
그렇습니다.

어떤 오르막길에도
내리막길은 있게
마련입니다.

반드시 찾아올
인생의 내리막길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십시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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