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국기원 기술심의회 위촉식 개최

27일 오전 11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서…워크숍도 예정

기심회 위촉식 (2)

▲정만순 국기원 원장이 김춘근 기술심의회 의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국기원(원장 정만순)이 ‘2014년도 국기원 기술심의회 위촉식(이하 위촉식)’을 개최했다.

 2월 27일(목) 오전 11시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열린 위촉식은 정만순 국기원 원장, 오현득 부원장을 비롯한 기술심의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술심의회는 국기원의 목적사업과 관련해 기술상의 제반사업과 위임 받은 업무에 대해 효과적으로 시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위촉하고 있다.

 기술심의회는 김춘근 의장, 최재무, 박경선, 박성철, 송후섭, 최종복, 홍종배 부의장, 노재관 간사 등 8명의 의장단을 비롯해 지도위원과 12개 분과 총 276명(심사심의분과 추후 위촉)으로 구성됐다.  

 위촉장을 수여한 뒤 정만순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술심의회 일원으로 위촉됐다는 단순한 마음자세를 지니기 보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여러분들에게 부여된 각각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주신다면 국기원은 보다 더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에게 사랑받는 곳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기원은 오는 3월 1일부터 1박 2일간 대교 HRD센터(경기도 시흥시 소재)에서 기술심의회 워크숍을 개최, 기술심의회 역할과 소통을 통한 화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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